추석연휴를 이용해서 오랫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받쳐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태풍은 만나지 않아서 불행중 다행이라해야하나... ㅎㅎ

아무튼 태풍권에 들어있었다는데 그래도 큰 사고없이 이것 저것 즐기고

모래바람 원없이 맞고 잘 쉬다가 돌아왔답니다

아무튼 그래도 나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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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많이 춥다는데 우린 이곳에서 햇빛 피해 여기저기 그늘 속으로...

마지막날이다

 우린 막간을 이용해 수산시장(드딸리빠빠시장)과 골목에 있는 시장 또 디몰등

구경을 나섰다 물론 아줌마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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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은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한팀은 자유시간을 이용해 골프

한팀은 버그카를 이용해 루호산 전망대에서 보라카이를 보는 일정으로...

(도마뱀, 악어,독수리, 앵무새... 찬조출연 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건기 지난번 여행때 우기여서 이곳 수영장 바다가 좋아 스노클링을 했던

추억으로 찾았는데 파도가 너무 세서 그냥 눈으로 즐겨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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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비치가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도 저희를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나이 오십에 되어서도 수영장에서 장난치는 신랑 친구들은 철없는 시절로 돌아간듯 했습니다

 

남편들 숙소에서 자기들만의 놀이를 하고 저희 아줌마들은 길거리 투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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