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많이 춥다는데 우린 이곳에서 햇빛 피해 여기저기 그늘 속으로...

마지막날이다

 우린 막간을 이용해 수산시장(드딸리빠빠시장)과 골목에 있는 시장 또 디몰등

구경을 나섰다 물론 아줌마들만... ㅎㅎ

 

Posted by manimani

오늘 오전은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한팀은 자유시간을 이용해 골프

한팀은 버그카를 이용해 루호산 전망대에서 보라카이를 보는 일정으로...

(도마뱀, 악어,독수리, 앵무새... 찬조출연 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건기 지난번 여행때 우기여서 이곳 수영장 바다가 좋아 스노클링을 했던

추억으로 찾았는데 파도가 너무 세서 그냥 눈으로 즐겨야 했습니다....

 

 

Posted by manimani

화이트비치가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도 저희를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나이 오십에 되어서도 수영장에서 장난치는 신랑 친구들은 철없는 시절로 돌아간듯 했습니다

 

남편들 숙소에서 자기들만의 놀이를 하고 저희 아줌마들은 길거리 투어에 나섰습니다...

 

 

 

Posted by manimani

아침 일찍 해번에 나가 보았습니다

지난번 여행때는 아침에 한번 나가보지 못해서... ㅎㅎ

역시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 저녁만큼은 아니지만 활기차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물속에 헤엄치는 사람들이 많던걸요...

(썬셋 세일링보트,아일랜드 호핑 투어: 스노쿨링, 낚시, 그리고 씨푸드(현지식)으로 점심식사)

전 물이 많이 무섭습니다...ㅜㅜ

 

Posted by manimani